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2년 상반기 여행지 (문단 편집) === 3월 04일, 11일 인천 백아도 === * '''출연 멤버 : [[김승우|{{{#FF0000 김승우}}}]], [[엄태웅|{{{#FAC117 엄태웅}}}]], [[이수근|{{{#959595 이수근}}}]], [[차태현|{{{#A52A2A 차태현}}}]], [[성시경|{{{#52D017 성시경}}}]], [[김종민|{{{#0054FF 김종민}}}]], [[주원|{{{#FF598C 주원}}}]]''' * 멤버 상세 변동 사항 * 기존 멤버 : [[엄태웅]], [[이수근]], [[김종민]] * 신규 멤버 :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주원]] 새로이 시작하는 '''1박 2일 시즌 2의 첫번째 에피소드'''다. 원년멤버 [[이수근]], [[엄태웅]], [[김종민]] 3명에 신규멤버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주원]] 4명이 합류하여 7인 체제로 시작. 세간의 평가는 '''아직은 적응기간이 필요하지만 첫 방영 치고는 나름대로 선방했다.''' 제작진의 원래 계획은 새 멤버들을 백아도로 들어가기 전의 길목에 있는 섬들에 한명씩 따로 미리 보내고, 기존멤버들이 픽업을 한다는 거였는데, 아직 신규제작진이 미숙한 탓인지 새 멈버들을 태울 어선이 기상문제로 출항허가가 나지 않아, 주원만 먼저 섬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신규멤버는 출발도 못 했는데 기존멤버를 태운 여객선이 출발하는 일이 벌어졌다. 불행 중 다행히도 여객선 전체를 전세냈기 때문에 회항하여 남은 멤버를 태우고 올 수 있었는데, 이번이 1박2일 첫 연출인 최재형PD는 이수근에게 "나PD는 이런 거 정리를 잘 했거든요.", 김종민에게 “앞으로 자주 비교 당하실텐데…"라는 말을 듣는 굴욕을 겪어야 했다. --그리고 실제로 왕창 비교당했으며, 돌발상황이 아니라 프로그램 자체를 정리할 뻔했다.--[* 근데 정리할뻔한건 최재형 PD가 아니라 후임 PD인 이세희 PD였다. 그리고 [[유일용|시즌 3의 후임 PD]]가 또 프로그램을 말아먹을 위기에 빠트리게 된다(...).] 백아도에 도착한 뒤 점심을 먹었다. 3명은 좋은 도시락, 4명은 안좋은 도시락. 게임으로 닭싸움 두번, 원밖으로 밀어내기 한번을 통해, 최종적으로 주원, 시경, 승우가 좋은 도시락을 먹게 되었다. 좋은 도시락은 소고기에 소시지가 있는 김밥, 안좋은 도시락은 단무지 김밥...이라지만 밥알을 셀 수 있는 김단무지다. 식사 후, 설악산에만 있다고 여겼던 흔들바위를 보기위해 가벼운~~성시경의 남극탐험~~산행을 시작했다. 할아버지가 15분이면 간다더니 ~~보통 할아버지가 아니다~~ 생각보다 오랜 산행에 불평도 있었지만, 무사히 흔들바위를 보고 추억거리를 만들어 왔다. 내려올 때, 우물에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우물의 물을 머리에 붓기를 했다. 처음에는 태웅이 걸리고, 태현이 물을 붓기로 하는데... 태현이 '''졸졸졸 아니면 확?''' 하면서 태웅을 약올리고, 태웅이 "확"이라 그러자 졸졸졸 반을 태웅 머리에 부었다. 반은 태현이, 반은 시경이 물을 부었다. 태웅이 2차전으로 등목을 하자고 했고, 7명의 접전 끝에 태웅의 저주로 태웅에게 물을 부었던 태현과 시경이 남았다. 묵찌빠로 최종 결정. 처음에는 반칙 비슷하게 태현이 이기자, 욕먹을 까봐 "이렇게 할거다"하고 제대로 승부를 한다. 태현이 승부를 쥐고 있을 때에는 천국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시경이 쥐고 있을 때에는 지옥을 오가는 분위기가 연출되다가 결국 태현이 등목당첨. 준 대로 받는다고 막내 주원이 똑같이 "졸졸졸 뿌려드려요 아니면 확 뿌려드려요?" 하면서 약올리고, 태웅도 등에다 물을 뿌리면서 되갚아줬다. 물을 거의 다 뿌릴 즈음, 정신줄을 놓고 자연으로 돌아가다가 흑염소를 만나 놓은 정신줄을 되찾았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